CTF공부

cce 2023

djs100201 2023. 6. 10. 20:50

https://cce.cstec.kr/

생애 최초로 ctf대회를 나갔다.
참가 확정이 최근에 나서 해킹 공부를 1주일정도 전부터 시작했는데 재밌더라
근데 개어렵다 ㅋㅋ
ps보다 시작하는 난이도가 높은 것 같다.
1학년때 해본다고 까불다가 접었었는데 그때보다 전공지식이나 사고가 깊어져서 그래도 할만한 것 같다.

공공부문으로 출전했다. 선임 + 주무관님 포함 4인팀으로 했다
dreamhack.io로 pwnable만 공부하고 갔는데 난이도 어렵더라 ㅜ

그래도 한문제 나랑 팀원이랑 같이 상의해서 해결하고 나머지 한 문제 다른 팀원분이 풀어서 적당히 2솔해서 1솔이상 팀들중에 절반이상은 한 것 같아서 좋았다.


오랜만에 팀대회나가니까 재밌긴 하더라.
첫 ctf대회로서 느낀점은...
문제는 20문제인데 본선컷이 3~4문제 정도다. 공공부문이 못해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1등팀이 10솔도 못했던 걸로 기억한다.
그만큼 어렵기도 하고 대신 내가 열심히 하면 본선 갈만할 것 같다는 동기부여도 생기긴 하는 듯.
ps랑 다른 맛이 있다.

내년엔 진짜 본선간다.
내일부턴 연등때 다시 버츄얼 돌려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