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새해가 밝았다.
다사다난한 한해였다.
코로나로 완벽히 즐기지 못했던 대학교 1학년 생활이었지만, 코로나였기에 얻어가는 것들도 있었다.
ps에 뒤늦게나마 발을 들이고 재미를 붙이며 열심히 한게 내 인생의 하나의 큰 점환점이 되지 않을까 싶다.
아마 이번 겨울방학기간은 방학인데도 바쁘게 지낼 듯 하다.
신촌연합 초급반 강사를 하게 되었고, 수강생이 무려 270명이 넘어간다...
비대면이라는 특성을 감안하더라고 하더라도 엄청난 부담이 되는 숫자기에 최선의 강의를 제공하도록 노력해야겠다.
12월달에 부캐 블루를 찍었다.
이제 max(a,b)전략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지금 나는 ps 실력에 약간 벽에 막혀있는 느낌이다.
정확히 말하면, '문제 해결 능력'의 발전이 이루어져야 한다.
그리고 문제해결능력과는 별개로, 랜덤한 문제가 주어졌을 때 푸는 연습을 해야 한다.
근데 이게 모순적인게 방학을 하고 강의를 하게 되면서
오히려 자기 공부 시간이 더 없는 느낌이다.
랜덤 골~플 문제 푸는 연습
코포 div2 c~d푸는 연습을 늘릴 예정이다.
이런 벽을 뚫을 수 있는 방학이 되도록...
'자유 > 계획'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드포스 (5) | 2022.04.20 |
---|---|
1월달에는 어떻게 살았는가 (3) | 2021.02.01 |
12월달 계획 && 11월달 마무리 (3) | 2020.12.01 |
11월달 계획 && 10월달 마무리... (0) | 2020.11.01 |
10월 달 계획 (0) | 2020.09.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