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살았는가. 진짜 바쁘게 살았던 것 같다. 우선 백준을 좀 많이 했다. solved.ac기준 거의 120문제 푼거 같다... 한달에... 왜 그랬냐면 신촌연합캠프 고급반을 하면서, 중급반과 초급반 둘다 채널에 들어가있는데, 남들이 푸는 연습문제들을 풀지 않으면 뭔가 상대적으로 뒤쳐지는 느낌이 들어서 필수문제든 연습문제든 중급반 것도 왠만하면 다 풀려고 노력했다. 참 근데 중급반 난이도가 미쳤다. 놀랍게도 히르쉬버그가 나온다. 이름만 들어본 알고리즘이었는데 진짜 다이아2가 껴있다. 이게 맞나 싶기도 해서 결국 나도 공부를 안했다. ㅋㅋ 아직 고급반 주제도 탐구하기 바쁜데 저정도는 초고급 아닐까. 그리고 다이아를 찍었다. 오... 행복하다.. 그리고 여담이지만 시프트님이 경험치->레이팅으로 바뀔수도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