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수능끝나고 평생 물리랑 수학 공부하는거 올리겠다고 만든 페이지였는데 어째 귀찮아서 안올리고 있다.
(물리는 수능끝나고 그대로 접었다.) 내 인생의 9할 이상이 벌써 귀찮다. 내 글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거라는 생각보다는 내가 남들글을 볼때처럼 그냥 재밌게 읽히는 글들을 쓰고 싶다.(특히 대회 후기 등등) 그리고 내 글들을 읽고 희망을 좀 가졌으면 한다. 나처럼 재능이 없는 사람이 노력해서 목표를 이루어내면, 다른 사람들이 그걸 보고 자신의 마음가짐을 다시 한번 다잡아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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