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저리 주저리

icpc 이야기 대신 ps 이야기

djs100201 2021. 11. 13. 22:47

오늘 icpc 본선이 끝났고, 19등이었다. 뭐 할말은 나중에 적도록 하고...

내년에 icpc를 나갈지 고민중이다. 일단 검굿님이 없고, 1bin은 언제사라질지 모르니 팀은 해체고,

내가 못해서 현타가 온다. 그래도 2학기를 다니면 누구랑 나가기는 해야할텐데

귀찮으면 1년휴학을 해야겠다.

재수한셈 치지 뭐.

 

icpc가 끝나니 뭔가 허전하고 시원섭섭하다.

모르겠다~

내 계획은 5년짜리였고

올해가 끝났으니 4년 남았다.

 

아쉬운점중 하나는 ps얘기 할 톡방이 사라졌다.

그래서 가끔 여기다 혼잣말 하러 와야겠다.

예를들어... crt를 정수론 수업시간에 배워서 코드 한번 작성해보려고 했는데

귀찮아서 그냥 잘 쓰여진 코드를 복붙해야겠다고 생각했다던지...

그냥 잡다한 얘기 가끔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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